<영화> 공포를 느끼는 순간 악령의 저주는 시작된다 - 스켈리톤 키

 

스켈리톤 키는 2005년에 개봉한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의 영화로

공포와 스릴러가 결합된 스토리와 짜임새 있는 연출을 자랑합니다.

 

미국의 뉴올리언스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이야기와 공포 스릴러 특유의

긴장감 있는 분위기를 유지한 채 일어나는 일을 파헤치는 내용입니다.

 

이에 오늘은 공포 스릴러 반전영화 스켈리톤 키 소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켈리톤 키 줄거리

 

'스켈리톤 키'는 미국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에 위치한

오래된 저택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주인공인 캐롤라인은 뉴욕의 병원에서 근무하던 간호사로

의료사고를 겪은 사연 때문에 뉴올리언스로 이사하게 됩니다.

 

캐롤라인은 집주인 바이올렛으로부터 남편 벤의 간호 역할을 맡게 되는데

그곳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들을 목격하게 됩니다.

캐롤라인은 집주인 바이올렛의 남편인 말 못 하는 노인 벤의 간호사가 되어 일하게 되며

벤이 가지고 있는 오래된 저택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캐롤라인은 변호사 루크와 아내의 비밀스러운 행동을 의심하게 되며

저택에 대한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캐롤라인이 알게 된 진실은 마음속 깊은 곳에서 두려움을 자아내게 되며

괴로움과 불안에 시달리게 되고 이후 벌어지는 일을 다룬 내용입니다.

스켈리톤 키는 자연스럽게 전개되는 스토리와

깊은 의미가 담긴 대사 등으로 관객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출연진들을 둘러싼 공포적인 분위기와 강렬한 연기력이 돋보였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지루하지 않은 전개와 함께 생생한 연출과 잘 어울리는 음악이

관객들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스켈리톤 키 출연진

 

배우 이름	극중 이름
케이트 허드슨 (Kate Hudson)	캐롤라인
제나 로우랜즈 (Gena Rowlands)	바이올렛
피터 사스가드 (Peter Sarsgaard)	루크
존 허트 (John Hurt)	벤
조이 브라이언트 (Joy Bryant)	질

 

 

'스켈리톤 키'는 공포 영화의 전형적인 요소와 유려한 스토리텔링,

그리고 반전 결말까지 잘 어우러져 있어 많은 관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음산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영화로

전체적인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데 있어서

숨은 미스터리한 일들을 해결하는 과정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강렬한 분위기와 음악 그리고 연기 등이 마치 관객을 영화 속으로

끌어들이는 듯한 효과를 줘서 더욱 몰입감이 높은데요.

 

스켈리톤 키 영화를 즐기고 감상하면서 자신만의 해석과 감상을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작품에서 주인공이 목격한 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의미는 관객들에게 강한 여운을 남기며

공포와 스릴러 장르의 영화를 즐기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이상 스릴러 공포영화 '스켈리톤 키' 영화 소개 드렸습니다.